재테크란 무엇일까? - 7. 상환 투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재테크란 무엇일까 7번째 이야기
상환 투자를 통한 재테크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상환 투자는 부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줄이는 방법으로,
이를 통해 재정적 안정을 이루고,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럼 상환 투자 전략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상환 투자란 무엇인가?
상환 투자는 대출, 카드빚, 학자금 대출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자금을 빌려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부채를 상환하여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신용 점수를 향상시키는 재테크 전략입니다.
부채를 줄이는 과정에서 이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자금을 저축하거나 투자할 수 있게 됩니다.
상환 투자 전략의 중요성
- 이자 비용 절감 : 높은 이자율의 부채를 상환하면 총 이자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신용 점수 향상 : 부채를 적시에 상환하면 신용 점수가 향상되어 더 나은 조건의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재정적 안정성 확보 : 부채가 줄어들면 재정적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긴급 상황을 대비 할 자금여력이 생깁니다.
코로나 이후 이자율 하락과 자산가치 상승으로
대출을 받아 부동산 등에 투자한 사람들이 많았죠.
그러나 과도한 유동성이 물가상승을 부추기면서
이를 막기 위해 중앙은행의 이자율 상승으로 이어졌고
이때 과도하게 받은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면서
매달 이자비용만으로 월급의 대부분을 지출하면서
생계가 어려워 지는 현상이 발생했죠.
어떠한 경우에서라도 막연하게 생각하지마세요.
막막한 상황일수록 현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여러분의 활로를 만들어 줄것입니다.
상환 투자 전략 세우기
- 부채 현황 파악
- 모든 부채의 종류, 금액, 이자율, 상환 기간 등을 파악해 나의 또는 우리가정의 부채 로드맵을 명확히 합니다.
- 예)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학자금 대출, 신용카드 잔액 등
- 고이자 부채 우선 상황
- 이자율이 높은 부채를 최우선으로 상환합니다. 이르르 통해 가장 큰 비용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예) 신용카드 잔액, 고이자 소비자 대출
- 부채 통합
- 여러 개의 고이자 부채를 하나의 저이자 대출로 통합하는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이자 비용을 절감하고 상환 관리를 용이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예) 대환대출 상품을 이용해 신용카드 빚과 소액 대출을 하나의 대출로 통합
- 정기적 상환 계획 수립
- 매월 일정 금액을 상환하는 계획을 수립하여 작더라도 꾸준히, 꾸준히 부채를 줄여 나갑니다. 자동이체를 설정하여 상환을 놓치지 않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예) 월급의 일정 비율을 상환액으로 할당
- 비상 자금 마련
- 긴급 상황에 대비한 비상 자금을 마련해 두어 예상치 못한 지출로 인해 부채가 증가하지 않도록 합니다.
- 예) 생활비의 3~6개월치 비상 자금 전용 계좌 개설
- 소득 증대 및 지출 관리
- 추가 소득을 창출하거나 지출을 절감하여 상환 자금을 확보합니다.
- 예) 부업, 프리랜서 활동, 불필요한 구독서비스 해지 등으로 지출 절감
- 재정 상담 이용
- 재정 전문가와 상담하여 효과적인 상환 전략을 수립하고, 필요한 경우 부채 조정 프로그램을 활용합니다.
- 예) 신용회복위원회의 상담 서비스 이용
상환 투자 전략 실천 예시
사례 1: 고이자 신용카드 부채 상환
- 부채 현황 : 신용카드 잔액 500만원, 이자율 20%
- 전략 : 월급의 30%를 상환에 할당하여 매월 90만원씩 상환
- 결과 : 6개월 만에 신용카드 부채 상환 완료, 기간에 따른 이자비용 절감효과
사례 2: 대환대출을 통한 부채 통합
- 부채 현황 : 신용카드 잔액 300만원(이자율 20%), 소액 대출 200만원(이자율 15%)
- 전략 : 대환대출 상품을 이용해 연 10% 이자율로 통합 대출
- 결과 : 월 상환액 감소, 연간 약 40만원의 이자비용 절감
마무리
상환 투자는 재정적 안정을 이루고, 이자 비용을 절감하여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중요한 전략입니다.
부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줄여나감으로써,
더 많은 자금을 저축하거나 투자할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도 상환 투자 전략을 통해
건강한 재정환경 구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